Name | Balming Tiger / Balming Tiger vol.1 : 虎媄304 (Mixtape,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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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10,000원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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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EF LEE
2. SONG FOR ABYSS
3. 못 UNDERSTAND
4. SONG FOR SANYAWN
5. CUT (FEAT. Kim Ximya)
6. ONCEAGAIN (FEAT. Kim Ximya)
7. NATURE REPUBLIC (CD only)
8. BALMING TIGER HIDDEN DRAGON (FEAT. SUKKARY) (CD only)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 그룹 ‘Balming Tiger’의 첫번째 믹스테잎 ‘Balming Tiger vol.1 : 虎媄304’ 은(는) 7평 짜리 홍대 앞 호미화방 건물 304호에서 탄생했다.
Sanyawn, No Identity, Abyss를 필두로 만들어진 Balming Tiger는 6명(Sanyawn, No Identity, Abyss, Byung Un, Jan’ qui, euni)의 젊은 서울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 (특히 이방인) 이 느끼는 정체성의 혼란, 정보의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 등을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이들의 첫번째 믹스테잎 ‘Balming Tiger vol.1 : 虎媄304’는 앨범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접근하는 방식이 아닌, 정보화시대의 소비성을 마음껏 향유하듯 다양한 주제들로 풀어냈다.
이들은 추상적인 메세지를 통한 접근이 아닌 직설적인 이미지를 통한 스토리텔링을 가지며, ‘Balming Tiger Comics’ 라는 그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들어 가고있다.
‘Balming Tiger vol.1 : 虎媄304’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Byung Un의 보컬’과 ‘No Identity의 사운드’ ‘Sanyawn의 디렉팅’ 이라고 볼수있다.
한국형 발라드, 사이키델릭, 힙합, 키치한 요소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둘의 조합을 ‘Sanyawn’의 디렉팅을 통해 조화롭지만 뒤죽박죽한 ‘서울’의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특히 보컬 ‘Byung Un’ 은 외로웠던 북미 유학시절 본인이 평소 즐겨듣던 음악들의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해 일약 유튜브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 후 우울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자신의 음악적인 다양성을 찾아 나서면서 ‘Sanyawn’을 만나게 되었고, 이윽고 ‘Balming Tiger’에 합류하게 되었다.
◆ <상품 정보> (바코드와 리갈라인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믹스테잎’입니다.)
* SIZE : 12.5cm(가로) x 12.5cm(세로)
* 판매 구성 : CD + 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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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너무 좋아서 한 장 더 구매했어여 [1] | 장현식 | 2018-01-30 | 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