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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요헤이의 도쿄 레코드 100 (단행본, Book)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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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하세가와 요헤이의 도쿄 레코드 100 (단행본, Book)
Price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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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음반이 아닌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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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요헤이의 TOKYO 레코드 100>

"레코드를 모으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도 상관없다.
이 책은 음반 자료집이라기보다는.. 한 시대의 풍요로운 감성을 향유한 저자의 총체적 경험과 감성을 담아낸 이야기에 가깝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풀어낸 설명과 소소한 감상을 마치 도쿄의 음반점에서 함께 쇼핑하듯 친절하게 엮은 레코드 가이드북" - 박민준 (DJ Soulscape)

 ‘한국에 사는 일본 음악가’의 시선으로, 평론가가 아닌 애호가의 마음으로 고른 100장의 추천작

‘시티팝’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그 의미 또한 크게 확장되어 왔다. 이 용어가 점점 더 모호해짐과 동시에 음반의 가격은 상승했고, 그에 따라 수집의 진입장벽도 과거에 비해 높아진 편이다.
그 현상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을 때 ‘어떤 것을 찾아 들어야 할까’ 혹은 ‘어떤 음반을 추천해야 할까’ 같은 기초적 질문을 다시 해보게 되는 순간이 있었고,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되었다.

"음반 선정은 거의 내 개인적 취향과 판단을 기준 삼았지만, 입문자들의 시선을 많이 고려했다. 구석진 곳에 숨겨진 명반이나, 판매량이 적어 희귀한 앨범, 재발매되지 않은 고가의 음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책과는 다른 모습이 되길 바랐기 때문이다. (중략)

가능한 한 현재 일본 중고 레코드 가게에서 1천 엔 내외로 살 수 있는 명작들을 고르려 했다. 한 번에 전부 소개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데다, 그랬다가는 책이 두껍고 커진다. 일본 여행에 들고 다닐 수 있게, 그리고 무엇보다 속편을 내고 싶다는 생각(욕심?)으로 첫 권에 수록할 1백 장의 앨범을 선택했다." ("Prologue"에서 발췌)
 
한국과 일본의 음악을 동시에 잘 아는 음악가이면서 디제이로도 활동하고 있는 하세가와 요헤이는 ‘한국에 사는 일본 음악가’의 시선으로, 평론가가 아닌 애호가의 마음으로 100장의 추천작을 골랐다. 입문자들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음반, 그리고 적어도 일본의 중고 레코드 가게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음반들을 우선적으로 골랐다.
만약 일본에 있는 레코드 가게를 직접 방문하게 되었을 때 음반을 찾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지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순서, 즉 일본어 순으로 레코드를 나열했고, 레코드 가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일본어도 수록했다.

“각각의 설명 분량이 길지 않은 것은 ‘평론’하는 책이 아니라서다. 레코드를 앤티크 같은 희소성의 관점에서 대하거나, 앨범의 기술적 성취나 음악성을 따져 별점을 매기고 싶지 않았다. 지금도 음악을 만드는 인간 나부랭이기도 해서, 타인을 평가하거나 평론하는 동시에 자신의 음악 활동을 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고 늘 생각했기 때문이다.”  ("Prologue"에서 발췌)

이 책은 전문적인 음악 지식을 길게 나열하거나 음악에 대한 평가를 수록한 책은 아니다. 여기에는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없었던 이들도 흥미를 갖고 읽어볼 수 있을만한 감상, 앨범을 한 번 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만드는 친숙한 어투의 설명들이 수록되어 있다. 동시에, 이 음악을 동시대에 경험했던 저자 특유의 관점과 어쩌면 한국에는 제대로 알려진 적이 없을 정보나 팩트를 발견하는 재미도 존재한다.

책에 소개된 레코드가 가장 많이 존재하는 도시이자, 시티팝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도쿄’를 책의 제목으로 내걸었지만 이 책은 그 어디에서도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가벼운 무게와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스트리밍 사이트에 존재하지 않는 음악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음악은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은 일상 속에서, 그러니까 그 어떤 장소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수록된 '팝'음악들이 가진 보편적 멜로디와 리듬은 이 음악을 전에 즐겨듣지 않았던 이들에게도 즐거움과 기쁨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바이닐 디제이. 1995년 우연히 접한 신중현과 산울림의 음악에 매료돼 처음 서울을 찾은 뒤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다. ‘요헤이陽平’를 한국식으로 읽은 ‘양평’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그는 ‘곱창전골’, ‘산울림’, ‘김창완밴드’, ‘델리스파이스’, ‘강산에밴드',  ‘황신혜밴드’, ‘뜨거운감자’ 등에서 연주했고,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로 기타를 연주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국 록과 인디 음악, 레코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은 저서
《大韓ロック探訪記》(Du Books, 2014)는 《고고! 대한 록 탐방기》(북노마드, 2015)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From Midnight to Tokyo’, ‘This is the City Life’ 등의 음감회와 파티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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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는 재료를 가열해서 만드는 공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디스크가 조금 휘어 있는 상태로 출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지만, 미세한 휨으로 재생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매자 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코드는 직사광선에 잠시 두거나, 혹은 열기가 있는 바닥이나 물체에 잠시 두는 것만으로도 쉽게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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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 레코드 100 HIT 장윤기 2023-04-26 273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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