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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이직 Guinneissik / 1집 듣는음악과 평강하지 못한 (CD, Digipak) *압축포장 없이 출고된 상품입니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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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기나이직 Guinneissik / 1집 듣는음악과 평강하지 못한 (CD, Digipak) *압축포장 없이 출고된 상품입니다.
Price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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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이직 Guinneissik / 1집 듣는음악과 평강하지 못한 (CD, Digipak) *압축포장 없이 출고된 상품입니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1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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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음악 하는 기나이직입니다.
[듣는음악과 평강하지 못한]이 발매되었습니다.

기나이직은 정규 1집을 준비하기까지 많은 고민들에 빠져 있었습니다. 일부는 음악에 관련된 것들이었고, 일부는 자신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확실한 답을 내지 못한 채 그에 대한 일시적인 결론은 대부분 심한 자책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자격을 운운하면서, 자신을 얼굴을 가리고 살아야 하는 죄인으로 만들곤 했으니까요.

충분히 견고한 사람들만이 예술에 뜻을 담을 수 있다고 믿곤 했습니다. 세상은 그런 강한 사람들만이 살아남는 곳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앨범은 그러한 세상에 우두커니 남겨진 사람이 꺼내는 불안한 이야기와 같습니다.
답을 찾지 못하고 아직도 걱정할 것이 산더미 같다면, 최소한 열심히 방황을 했다는 발자취라도 남겨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가장 솔직하고, 약하고, 낮은 저의 파편을 가사 없는 일렉트로닉에 담아 보냅니다.
마음껏 판단하고, 마음껏 재단하셔도 좋습니다.


[트랙리스트]


1. One Came Too Far

2. 공상을 끝낼 때

3. Sundry

4. 크로노스

5. 절반짜리 이해

6. 눈가에서 찢어지는 것

7. 사실은

8. Weird Spirals & Odd Straight Lines

9. 사람의 꿈



[Credits]

Produced, Composed, Arranged Guinneissik
Track 8 sampled ‘제이어스 - 내 모습 이대로’
Mixed by Guinneissik
Mastered by Mad Flux Audio
Cover Art & Design by CARAPHIX(C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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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는 재료를 가열해서 만드는 공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디스크가 조금 휘어 있는 상태로 출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지만, 미세한 휨으로 재생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매자 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코드는 직사광선에 잠시 두거나, 혹은 열기가 있는 바닥이나 물체에 잠시 두는 것만으로도 쉽게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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