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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 단편선 / 백년 (140g 클리어 크리스털 컬러 Vinyl)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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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회기동 단편선 / 백년 (140g 클리어 크리스털 컬러 Vinyl)
Price 4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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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 단편선 《백년》

낭만이 철거된 자리에 들어선
낯설고 어둡고 기괴한 세계
회기동 단편선 [백년]

회기동 단편선은 한국의 음악가이다.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음악들을 듣고 자랐다. 2006년부터 회기동 단편선이라는 이름의 솔로 프로젝트로 활동해 왔다. 2012년 솔로 1집 《백년》으로 제1회 레드어워드 음악부문을 수상했다. 2013년 밴드 '단편선과 선원들'을 결성, 2017년까지 주로 밴드로 활동하며 《동물》(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수상)과 《뿔》 두 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독립음악프로덕션 오소리웍스를 설립, 천용성, 전유동, 후하, 전복들, 보일, 소음발광, 그들이 기획한, 선과 영 등 여러 동료음악가들과의 음악적 교류와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 세태에 대한 (끼어들지 못하는) 관찰자로서의 메마른 감성을 가득 담고 있다. <이상한 목>의 점증되는 불안정성과 파괴적 이야기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극단적인 변화로 곡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소독차>의 괴이함은 여태껏 '루저의 정서'를 불렀다고 알려진 어떠한 국내 포크 뮤지션보다 더 신선하다. (…) 음악인의 욕심이 효과적으로 전달된 몇 안 되는 앨범 중 하나이며, 이는 과장된 감정 전달로 듣는 이를 불편하게 만드는 주류 팝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수준에 가 닿아 있다."
이대희(프레시안), 《백년》에 관해

* 140g 클리어 크리스탈 컬러 12인치 LP
* 700장 넘버링 한정반
* 가사지 겸 이너슬리브 및 라이너노트 삽입
* 디스크 제조국 : Made in France

* 음악의 결을 붙잡아 마음에 새기는 일 - 룰루랄라레코드
룰루랄라레코드는 한국 인디음악의 다양성이 폭발하던 2010년대를 중심으로 이전 시대의 유산과 이후 시대의 전망을 아울러 기록하는 인디레이블입니다.

룰루랄라레코드 / 뮤직버스

단편선은 자립음악생산조합의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받(야마가타 트윅스터), 박다함(헬리콥터레코드), 하박국(영기획) 등 새로운 음악가, 기획자 등과 함께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또 새로운 움직임을 주도했다. 대자본과의 싸움에서 드문 승리로 기록될 두리반 투쟁에도 이들의 음악이 있었고, '51+ 페스티벌'이라는 기존의 인디 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형식의 축제를 기획하기도 했다. 그들은 '독립(인디)'이란 말 대신 '자립'이란 말을 사용했다. 마치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다는 걸 알리는 선언 같았다. 그 중심엔 단편선도 있었다.《백년》은 그 새롭고 치열했던 '한때'를 대표할 만한 앨범이다. 2012년 당시 그가 교류했던 이들과의 흔적과 함께 그때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백년》에 담겨 있다. 단편선은 그들에게서 받은 음악적 영향과 에너지를 모두 흡수해 가장 독특하며 독창적인 앨범 하나를 완성했다.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 걸, 노 리스펙트 포 뷰티, 404, 악어들, 스클라벤탄츠, 퍼스트 에이드 같은 음악가들이 《백년》 작업에 도움을 줬다는 것에서 이 앨범의 독특함을 설명할 수 있다. 슈게이징, 포스트 록, 펑크, 노이즈, 앰비언트 음악을 하는 음악가들이 《백년》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놀랍게도 이 다양한 장르의 흔적을 《백년》에서 찾을 수 있다.

단편선은 영화적인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장예모 영화처럼 리얼리즘적이며 동시에 잔혹한 부분도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을 구상했다. 그래서 이 앨범은 다소 과장되게 들리기도 한다. 그의 보컬은 잔뜩 과장된 것처럼 들리지만 이는 김정미와 박인수 같은 '신중현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표현한 보컬리스트의 영향이기도 하다. 이 앨범의 미덕은 그 다양한 효과와 장치들이 거슬리거나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편선은 '기준점'을 갖지 못하고 만들었다 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이 앨범을 더 독특하게 만들었다. 뒤집어 말하자면 '과함'이라는 일관된 정서와 넘치는 에너지가 앨범을 관통하고 있고, 그 과함은 곡들에 더 집중하게 만들기도 한다. 낭만의 밤은 사라지고 대신 낯설고 어둡고 기괴한 세계가 펼쳐진다. 그 세계는 쉬이 다가서긴 어렵지만 한 번 빠져들면 더 깊이 들어서고 싶은 매혹의 세계이기도 하다. 《백년》이 10년이라는 시간을 견뎌 다시 바이닐로 재발매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과거에 나는 이 앨범에 이런 평을 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은 없다.

잘 만든 이상한 앨범, 이상하게 잘 만든 앨범이다.

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 1-1. [SIDE A] 백년
  • 1-2. 이상한 목
  • 1-3. 소독차
  • 1-4. 동행
  • 1-5. [SIDE B] 백치들
  • 1-6. 빙빙빙
  • 1-7. 오늘 나는
  • 1-8. 구지가
  • 1-9. 코피가 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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