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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월 / EP 드라이브 (CD)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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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사월 / EP 드라이브 (CD)
Price 1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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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월 EP [드라이브]

가볍고 힘차게 달려가는 김사월의 새로운 음악적 도약, EP [드라이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과 사건이 변화하는 듯한 트랙 리스팅을 하고 앨범 컨셉을 제시해왔던 김사월의 이전 작품과는 달리, 2021년 새로운 EP [드라이브]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생각과 후회, 다짐들이 가볍게 담겼다. 지금도 바쁘게 흐르고 있는 현재의 시간을 살아가기 위해 간직하고 털어내야 할 사적인 시간들에 대한 감각을 표현한다. 비워내듯 채워 넣은 [드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시간에 주도적으로 운전대를 잡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의 작은 기쁨을 참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 ‘드라이브', 외로움이라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타이틀 곡 ‘외로워', 선공개되어 노랫말에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너만큼', 7분에 가까운 연주와 나레이션으로 그의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느낄 수 있는 ‘레슬링' 총 네 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사월과 오랜 시간 함께 연주해온 김사월 밴드의 세션 멤버들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EP [드라이브]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가끔 과거에 살기도 하고 미래에 살기도 합니다.
이미 종료된 것을 계속 꿈꾸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은 일로 마음 아파하기도 해요.
무상하게도 현재는 지금도 속력을 내어 달리고 있네요.
그 속도 위에서 살아가기 위해 만들었던 노래들을 여러분께 들려 드려요.

드라이브
“그때 미뤄둔 미래가 나에게 와야 하는데 너는 현재로 갔던 거야”

운전대를 잡으며 느끼는 두근거림과 긴장감으로 달려 나가다 문득 조수석의 친구에게 어디로 갈지 물어보지도 않았다는 기분을 느낀 적이 있어요.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의 작은 기쁨을 참는 사람과 그 미래를 참지 못해서 현재로 돌아간 사람에 관한 이야기.

외로워
“무엇을 그리워하는지도 잘 모른 채 새벽을 보내네”

외로움이라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이 떠오릅니다. 지금의 외로움도 견딜만한 과거가 될 수 있을까요. 끈적하고 괴로운 열대야가 지나고 나면 낭만적인 듯 기억되는 것처럼요.

너만큼
“살고 싶은 것보다 강하게 끌리는 맘을 너는 아니
죽고 싶은 것보다 괴로운 믿음을 너는 알고 있니”

선공개 되었던 ‘너만큼' 입니다.
밤이 어두울수록 더욱 맑고 밝아 보이는 과거의 별빛

레슬링
“얼마나 이겨야 행복하니
이렇게 진다면 불행하니”

어느 날 슬픈 꿈을 꾸고 깨어나 ‘레슬링'을 만들었어요. 시간과 사건이 왜곡되는 꿈을 꾸며 저의 시간과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싶었어요.

작가 노트
이번 앨범은 오래간만에 좋아하는 이를 보러 가는 사람이 몸을 단장하는 것처럼
마음속에 예쁜 조각을 품은 것처럼
좋은 생각만 하면서 빚는 만두처럼 만들었어요
저의 편안한 기쁨이 전달되길 바라며
-사월



트랙리스트 

  • 1. 드라이브
  • 2. 외로워 
  • 3. 너만큼
  • 4.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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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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