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박주원 / 2집 슬픔의 피에스타 (Vinyl, 컬러바이닐) (해외배송 가능상품)
추천 New

기본 정보
Name 박주원 / 2집 슬픔의 피에스타 (Vinyl, 컬러바이닐)
Price 46,000원
결제수단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박주원 / 2집 슬픔의 피에스타 (Vinyl, 컬러바이닐) 수량증가 수량감소 460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DETAIL VIEW


*컬러바이닐에는 제조공정의 특수성/ 한계에서 비롯되는 반점 또는 얼룩이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한국 집시 기타 연주의 기념비적 작품인 박주원의 2집 앨범 '슬픔의 피에스타'가 LP로 나왔다.지난 2011년에 발표한 이 앨범은 놀라운 연주력과 비범한 감수성으로 언론과 평단의 격찬을 받은 바 있다.그 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뽑혔으며, 이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LP는 투명 컬러반이며 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을 체코에서 진행했다.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한 언론의 표현대로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신들린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이미 그에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박주원 디스코그래피를 대표하는 2집 '슬픔의 피에스타'는 집시 음악을 바탕으로 볼레로, 삼바, 왈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질풍처럼 치닫는 타이틀 곡 '슬픔의 피에스타'는 격정과 우수에 가득 찬 선율과 함께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속주가 듣는 이를 압도해 "역시 박주원"이라는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박주원은 커버 곡을 제외한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곡하고 편곡, 프로듀싱했다.특히 집시 음악에 한국적 감수성을 불어넣어, 이방의 음악을 토착화하는 괄목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앨범의 피처링 라인업이 화려하다. 가요계의 거목인 최백호를 비롯해, 가수 정엽,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특히 최백호가 다른 뮤지션의 음반에 피처링한 건 이 앨범이 처음이다.최백호는 이 피처링 이후 아이유,에코 브릿지등 젊은 후배들과 음악적 교류를 이어갔으며, 젊은 음악팬들이 최백호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최백호가 월드뮤직 스타일의 곡에 처음 도전한 '방랑자'는 페이소스 넘치는 그의 목소리와 박주원의 명징한 기타가 어우러져 세대를 뛰어넘는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정엽이 피처링한 '빈대떡 신사'는 다소 이색적이다. 익살스러우면서도 흥겨운 전통 가요를 집시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 곡은, 정엽의 소울풀한 목소리에 힘입어 현대적 감각의 곡으로 탈바꿈했다.피아니스트 김광민은 '애인'에서 특유의 감성적 피아노 터치로 박주원의 기타를 따뜻하게 감싸며 섬세하면서도 깊은 서정적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제덕은 'Manouche waltz'에서 청명한 가을 느낌이 가득한 하모니카 연주로 박주원과 아름다운 음악적 대화를 보여준다.

앨범의 문을 여는 첫 곡 'My little brother'는 유튜브에서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던 북한군 병사의 동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은 곡으로, 집시 바이올린 연주자 콘(KoN)의 애절한 선율과 박주원의 기타가 어우러져 깊은 연민의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화려한 리듬의 'El Clasico'는 박주원 1집 앨범의 'Night in camp nou'를 잇는 축구 연작이다. 'El Clasico'는 스페인 축구팀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간의 더비 경기를 일컫는 말로, FC바르셀로나의 오랜 팬인 박주원의 기타 응원가다.'One day'는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곡으로, 2011년 타계한 그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히 선곡했다.


[미디어 리뷰]

- 6개 기타줄의 마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보여준 앨범이 있었던가 <조선일보>

-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연주의 극점을 들려준다 <문화일보>

- 한국의 파코 데 루치아… 연주는 확신에 차있으며 균형감이 탁월하다 <한국일보>

- 한국 대중음악계가 얻은 걸출한 기타리스트 <한겨레>

- 연주는 화려하면서도 슬픈 묘한 이중성 가져 <경향신문>

- 신들린 듯 흥겨운 리듬인데, 멜로디에는 짙은 슬픔과 회한이 묻어나 <서울신문>


[ LP 사양]

* 180g 중량반 투명 컬러 바이닐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기획/제작: JNH뮤직

배급: 지니뮤직

관련상품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75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구매시 유의사항, 교환 및 반품안내

관련 문의는 csgimbab@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교환 및 환불 등은 상품수령 후 7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상품이 개봉되어 있거나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봉 후 발견된 불량에 대해서는 예외가 적용됩니다.)

한정수량만 제작된 상품의 경우 반품은 가능할 수 있으나, (잔여재고가 없을 경우) 교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변심에 의한 교환 / 반품은 고객께서 왕복배송비를 부담하셔야야 합니다. (제품 불량일 경우에는 저희가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경미한 재킷 주름이나 종이 눌림 자국 등은 반품/교환 대상이 아닌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이너슬리브는 레코드와의 접촉으로 인해 배송 중 균열이나 찢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린트가 있는 이너슬리브가 파손되었을 경우는 이너슬리브를 1:1로 교환신청하실 수 있으나 프린트가 없는 기성품 이너슬리브는 반품이나 교환대상이 아닙니다.

바늘 및 톤암 무게 조절 기능(침압 조정 기능)이 없는 포터블 턴테이블 및 일체형 기기, 기타 보급형 기기에서는 정상적으로 생산된 레코드인데도 불구하고 재생 중 레코드가 튀거나 제자리 걸음을 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입력된 신호를 읽는 톤암이나 바늘이 가볍거나 세팅이 잘못되었을 때 주로 발생하는데, 침압 조정이 가능한 기기 혹은 정상적으로 세팅된 기기에서 재생할 경우 정상적으로 재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압 조정 기능이 있는 턴테이블의 경우 튐이 발생할 때 침압 및 안티-스케이트 조정을 해주시고, 보급형 기기여서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연락을 주세요. 매장을 방문하시거나 저희한테 제품을 반송해서 확인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다시 제품을 보내드립니다. (제품 불량이 아닌 경우 왕복택배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턴테이블은 수평 및 정확한 각도 유지, 그리고 각 기기 및 레코드에 맞는 적정 침압값이 필요합니다.  

레코드는 재료를 가열해서 만드는 공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디스크가 조금 휘어 있는 상태로 출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지만, 미세한 휨으로 재생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매자 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코드는 직사광선에 잠시 두거나, 혹은 열기가 있는 바닥이나 물체에 잠시 두는 것만으로도 쉽게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문의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All View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All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