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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집 발라드 (Solid Red Vinyl, 450장 한정반)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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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주영 / 2집 발라드 (Solid Red Vinyl, 450장 한정반)
Price 4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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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집 발라드 (Solid Red Vinyl, 450장 한정반) 수량증가 수량감소 44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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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응시하던 마음을 꺼내어 빚은 노래.
싱어송라이터 이주영이 손 내밀 듯 건네는 아홉 곡의 발라드
이주영 2집 《발라드》 vinyl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 노미네이트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노래 후보곡 '눈이 내린다(feat. 이아립)' 수록

"이 앨범에 실린 노래들 중 일부는 아주 오래전 거칠고 뜨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많은 날들이 지났다. 그 시간을 통과하면서 이 노래들은 조금 변했다. 모서리가 조금 닳고, 세월이 스친 만큼 윤이 나고, 더 나직해졌다. 그리고 아주 최근에 만들어진 노래들 곁에 가지런히 놓였다. 그러니 <발라드>에서 가장 존재감이 큰 것은 '시간' 그 자체인지도 모르겠다."

"근대성의 출발이 '내면'을 가진 인간이듯, 한국의 발라드가 '내면'을 노래할 수 있게 된 시대와 더불어 정립되었듯, 발라드는 분명 마음과 정서를 전달하는 음악이다. 대체될 수 없는 유일한 당신에 대해, 우리가 함께했던 과거의 시간에 대해, 그것을 떠올리는 마음에 대해. 그래서 발라드를 듣는 우리는 어느 정도는 과거의 순간에서도 살아간다. 사람이 하나의 시간에만 살아간다는 건 허구다. 그때, 당신과 내가 아직 반짝였을 때. '생각보다 너를 많이 사랑'해서 당혹하고, 만날 수 없다는 게 사무치고, 키스할 수 없는 그 복잡한 사정을 짜증난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그때. 그때에 대해 노래한다. 노래하고 노래를 듣는 동안 과거는 사라지지 않고 현재와 함께 있다. 그래서 이 앨범의 제목이 <발라드>일 것이다. 그래서 이주영이 자신을 '발라드 가수'라고 소개해 왔을 것이다."

전희경(<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공저자 /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공동대표) 이주영 <발라드> 라이너노트 ' 중.

* 140g 솔리드레드 컬러 12인치 LP
* 가사지 겸 이너슬리브 및 라이너노트 삽입

[Credit]
Side A
1. 공책과 연필과 그리운 이의 사진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함춘호
Nylon Guitar 함춘호

2. 사월에 피는 꽃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Piano 이주영
Acoustic, Nylon & Elec. Guitar 함춘호
Bass 정현서
Drum 김동률
Strings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3. 꿈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Piano 이주영
Synthesizers 이주영 정현서
Acoustic & Elec. Guitar 함춘호
Bass 정현서
Drum 김동률
Rhythm Programming 정현서

4. 짜증이 나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Elec. piano 이주영
Synthesizers 이주영
Acoustic & Elec. Guitar 함춘호
Bass Programming 정현서
Rhythm Programming 정현서
Background Vocals 이주영

5. 우산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함춘호
Piano 이주영
Elec. Guitar 함춘호

Side B
1. 눈이 내린다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정현서
Featuring 이아립
Piano 이주영
Synthesizers 정현서
Acoustic & Elec. Guitar 노경환
Bass 정현서
Drum 김동률
Strings Programming 정현서
Strings Arrangement 정현서
Background Vocals 이주영

2. 5월 23일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함춘호
Nylon Guitar 함춘호

3. 편지
Lyrics by 이주영 BBOLI
Composed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Piano 이주영
Strings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by 정현서

4. 바람이 없는 밤
Written by 이주영
Arranged by 이주영 정현서
Piano 이주영
Synthesizers 정현서
Bass 정현서

[Credit]
All Music 이주영
All Words 이주영 (Except 'track B3' with BBOLI)
All Arrangement 이주영 정현서 (Except 'track A1, A5, B3' with 함춘호)

Producer 이주영 정현서
Vocal Director 정현서

Vocal Recorded by 양하정 @ Tone Studio
Guitars Recorded by 문정환 @ Tone Studio
Strings Recorded by 이상철 @ Tone Studio
Bass Recorded by 정현서 @ Twomyung Studio
Drum Recorded by 김동률 @ Ryul's Studio

Mixed by 김대성 @ Tone Studio
Mastered by 김대성 @ Tone Studio
(Except 'track B1' 강승희 @ Sonic Korea Seoul Forest)

Executive Producer York$oo (MMMM)
Management MaamMaamMusicMovement 꿀빵협동조합 시와
Advisor 민경준 양하정 이숙경 최규정

Artwork by 노석미
CD Design by 박은별


[Vinyl]
Mastered by Proper Sound
Design by 김기조
Issued by 룰루랄라레코드
Manufactured and Released by 뮤직버스


(P)2021 & (C)2023 Lee Joo Young.
Issued by Ruloorala Records.
Manufactured and Released by MUSICVERSE.
Made in France.
ARKL 0004


* 음악의 결을 붙잡아 마음에 새기는 일 - 룰루랄라레코드
룰루랄라레코드는 한국 인디음악의 다양성이 폭발하던 2010년대를 중심으로 이전 시대의 유산과 이후 시대의 전망을 아울러 기록하는 인디레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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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및 톤암 무게 조절 기능(침압 조정 기능)이 없는 포터블 턴테이블 및 일체형 기기, 기타 보급형 기기에서는 정상적으로 생산된 레코드인데도 불구하고 재생 중 레코드가 튀거나 제자리 걸음을 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입력된 신호를 읽는 톤암이나 바늘이 가볍거나 세팅이 잘못되었을 때 주로 발생하는데, 침압 조정이 가능한 기기 혹은 정상적으로 세팅된 기기에서 재생할 경우 정상적으로 재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압 조정 기능이 있는 턴테이블의 경우 튐이 발생할 때 침압 및 안티-스케이트 조정을 해주시고, 보급형 기기여서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연락을 주세요. 매장을 방문하시거나 저희한테 제품을 반송해서 확인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다시 제품을 보내드립니다. (제품 불량이 아닌 경우 왕복택배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턴테이블은 수평 및 정확한 각도 유지, 그리고 각 기기 및 레코드에 맞는 적정 침압값이 필요합니다.  

레코드는 재료를 가열해서 만드는 공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디스크가 조금 휘어 있는 상태로 출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지만, 미세한 휨으로 재생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매자 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레코드는 직사광선에 잠시 두거나, 혹은 열기가 있는 바닥이나 물체에 잠시 두는 것만으로도 쉽게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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