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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브다 / Yonder (CD)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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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다브다 / Yonder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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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게 변주하는 연주의 확장이 이끄는 라이브의 에너지와 울면서 춤추는 청춘의 멜로디로 라이브씬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4인조 록밴드 다브다가 2년 만에 신작 EP [Yonder]를 발표한다. 다브다는 2020년 1년 여의 준비를 거쳐 정규 1집 [But, All The Shining Things Are]를 발표했지만 안타깝게도 팬데믹이 전세계를 덮쳤고 준비했던 대부분 활동이 취소되었다. 큰 불운이 닥쳤지만 이들은 가능한 최선의 활동을 이어나갔고, 2021년 Toe의 Takashi Kashikura와 콜라보 싱글 [Jungle Gym]을 발표했다. [Jungle Gym]은 피치포크 미디어의 “Pitchfork Select”에 선정되었고, 일본 디스크 유니언에서 [Jungle Gym]을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한 1집을 발매하기도 했다.

작년 초 신곡 작업을 시작한 다브다는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에너지를 높일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잼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며 곡을 발전시켜 나갔다. 팬데믹 시기 활동의 어려움으로 가라앉은 밴드의 에너지를 올리기 위한 기폭제가 필요했다. 이들은 페스티벌 큰 무대에서 시원하게 연주할 수 있는 곡을 써보기도 하고, 이전에 쓰지 않던 사운드, 이펙트 등을 적극적으로 차용했다.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진 신곡 5곡은 팬데믹 시기 막막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우리 그리고 동세대 청년의 갈망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Nature Simulator”는 EP의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키워드가 되었다. 그리고 저 너머, 여기가 아닌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이 있는 곳을 의미하는 “Yonder”가 신보의 제목이 되었다. 1년여에 걸쳐 곡을 작업한 EP [Yonder]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가 반영되었다. 여름 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듣는 두근거리는 음악에서 고요한 가을 아침의 정적을 담은 곡까지 계절의 변화에 따른 감정의 흐름을 숫자를 세지 않는 매스록(Math Rock)으로 세밀하게 담았다. EP [Yonder]를 들으면 곡마다 담긴 자연의 속성을 느끼며 위안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린 EP [Yonder]에 우리가 갈망하고 기원하는 자연을 담으려 했다. 태국 여행 중 느낀 자연의 힘은 강렬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위로를 받는 휴양지의 서비스화된 자연과 실제 와일드하게 존재하는 자연 사이의 간극이 흥미로웠다. 우리는 곡이 만들어진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공기를 곡에 담으려 했다. 곡마다 담긴 자연의 여러 기질이 청자들에게 위안과 해방감을 느끼길 바란다. 1번 트랙 “불놀이”는 뜨거운 불과 같은 힘을 지닌 자연을 담았다. 공연 때 연주하던 인트로 트랙이 아이디어의 시발점이었다. “Flower Tail”은 열대 바다에서 꽃을 건 배를 타고 수평선을 향해 항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시에 이 곡은 어딘가로 항해하는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태국 남부 지방에선 긴 꼬리가 달린 나무 배의 뱃머리에 저마다 다른 모양의 꽃으로 장식을 다는데 바다로 떠나는 어부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한다. 3번 트랙 “기원”은 간절한 기도와 소망의 무게에 대한 애처로움을 담았다. 4번 트랙 “구름도시”는 넘치는 사랑노래와 소음이 한데 뒤섞인 도시의 이미지를 담았다. 마지막 트랙 “One, World, Wound”는 허밍으로 만들어진 멜로디에서 출발했다. EP의 맥락을 갈무리하는 이 곡은 각자의 상처에 대한 위로를 담았다. 상처를 지니며 살아가는 우리는 누군가에게 또 다른 상처일 수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중요한 것은 일단 몸을 일으켜서 무엇이라도 하려는 것이다. 종종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이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다.”

다브다(Dabda)
김지애(Vox/Guitar) | 이요셉(Guitar) | 노거현(Bass) | 이승현(Drums)
2010년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이승현과 김지애는 함께 밴드를 해보자 의기투합하여 서울로 향했다. 당시 다브다는 포크와 포스트록 어딘가에 있을 법한 정체불명의 음악을 연주했다. 멤버가 교체될 때마다 음악 스타일이 바뀌어 본인만의 뚜렷한 지향점을 찾지 못한 시기였다. 2016년 새롭게 라인업을 꾸려 활동을 시작한 다브다는 이요셉이 합류한 이후 데뷔 EP [저마다의 섬]을 발매했다. 2018년 2월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새로운 계기를 맞이한 이들은 싱글 [꿈의 표정]을 발표했다. Liverpool Sound City(UK), Bangkok Music City(TH), Playtime Festival(MN) 등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기회도 얻었다. 2020년 1년 여의 준비를 거쳐 정규 1집 [But, All The Shining Things Are]를 발표하고, 노거현(Bass)이 합류한 이후 2021년 Toe의 Takashi Kashikura와 콜라보 싱글 [Jungle Gym]을 발표했다. 2023년 여름 EP [Yonder] 발매와 함께 국내외 페스티벌 참여, 해외 투어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All songs composed, produced, arranged & played by Dabda
All lyrics by Jiae Kim(except #5 by Jiae Kim, Joseph Lee)
Drums Recorded by Donghee Lee @Sangsangmadang Live Studio
Other Recorded by Mingyu Kim @Electric Muse Studio
Mixed by Keohyun Noh
Mastered by Joe Lambert Mastering
Cover Art by Swim
Design by Jiae Kim
Photos by Jiun Shin
Music Video "Flower Tail" by Soonyang Art | "One, World, Wound" by Swim


Tracklist:
01 불놀이
02 Flower Tail
03 기원
04 구름도시
05 One, World, W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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